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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로 쓰는 글

시간은 잔인하게 흐르고

언젠가 현실이었던 것이 지금은 꿈같은 기억이 되고

그때는 꿈조차 꾸지 않았던 것이 지금은 현실이 되었다. 

이 정도의 불합리함이라면

우리는 시간을 삶의 눈금으로 삼는 짓을 그만두어야 한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(수정 : 2022. 10. 5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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